골라보자, 나에게 맞는 여성청결제

쏟아지는 제품의 바다에서 진정 나를 위한 제품을 찾아보자

유한킴벌리가 진행한 여성청결제 사용실태(2019)

15~50세 사이의 응답자중 “57%” 사용중이라 답했다.

여성의 생식기는 각기 다른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면층은 점막조직으로 만들어졌고, 그 아래로는 부드러운 근육조직과 콜라겐, 그리고 유연한 섬유층이 존재한다. 특히 이 점막은 입,코,소화기관과 비슷한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여성청결제 또한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체크리스트

1. 글리세린이 들어가지 않았는가?

   피부 보습성분으로 많이 사용하나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에 따르면, 질이나 항문 상피조직으로 손상시키거나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청결제에는 안 들어 있는 것이 좋다.

2. 어떤 계면화성제가 들어 있는가? 세정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천연유래성분(옥수수,사과,코코넛 등)에서 추출해서 만든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천연유래성분 : 코코베타인, 코코글루코사이드, 데실글루코사이드,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카프릴릴/카프릴글루코사이드 등

3.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가? 들어있는 제품을 무조건 패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등등

4. 여성본연의 밸런스 pH3.5~4.5 약산성을 해치지 않는가?

5. 인공 향료나 색소를 사용했는가?

    자연적인 향을 모방하지 위해 화학물질(벤조페논,벤젠,리모넨,아트라놀 등) 대거 사용

6. 질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가?

    질과 요로로 침입하는 유해균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의 하나인 락토바실러스나 크랜베러 추출물은 이로운 성분이다.

     원문요약내용입니다.

     원문 : https://saibsaid.com/sw/detail?idx=5f3652dfdd0e2f0045a59459&index=3&total=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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