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돔이 대학교 성교육 수업때 받았던 콘돔이었는데 촉감도 뻑뻑하고 따가워서 콘돔에 대한 첫 인상이 좋지는 않았어요.
나중에야 콘돔 받으러 보건실 가는건 부끄럽고, 다른 콘돔들도 궁금해서 처음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설마 이게 신의 한 수가 될 줄이야;;
저 뿐만이 아니라 여자친구도 콘돔마다 감흥이 다르다고 할 때 놀랐어요...ㄷㄷ 촉감, 냄새가 다르니 분위기도 달라 더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앞으로 서로 좋아하는 콘돔도 찾고 젤도 써보는 등 새로운 시도도 해보려구요! 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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