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도 여성도 발기한다.

남자가 페니스에 피가 몰려 커지고 딱딱해지며 귀두가 민감해 진다.

여성은 음핵과 대음순에 피가 몰려 서서히 부풀어 오르고 음핵이 민감해 진다.

출처 : TV 성교육

자위행위란?

인간의 본능인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혹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생식기를 성적으로 자극하는 자기위로의 행위다.

자위가 있는 이유는?

이기적유전자 때문이라고 – 리처드 도킨슨

발정 상태인 성기의 자극을 쾌감으로 받아들이는 유전자가 개체의 번식 성공률을 높였기에 종의 유전자 풀에서 널리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그 유전자를 갖고 있는 인간은 많은 수가 당연히 자위행위를 한다. 고로 자위는 젠더를 떠나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행위다.

자위행위에 대한 생각

옛날사람(19세기말 의학)

순결이 인간을 이루는 근본이라 판단하여 자위행위를 하면 정신병에 걸린다고 인식하고 자위행위를 범죄로 취급했다.

요즘사람(현대 의학)

과도한 자위행위가 아닌, 자위행위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수치심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다.

자위행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위는 건강에 해롭다.

==> No! 체력이 고갈될 정도만 아니면 괜찮다.

    하지만 자위 행위 이후의 허탈감은 남녀 공통이다. 현타(=현자타임=현실자각타임)는 있다. 이건 섹스후에도 동일하다.

    특히 남성의 경우 사정후에는 성감 및 성욕이 급격히 감소하며 허탈감이 느껴진다.

    여성의 경우 옥시토신 분출이 잘 되도록 해 줘 출산의 고통을 줄여주므로 자위가 도움이 된다.

          출처 : 여성자위-시크릿가족 웹툰으로 보는 올바른 자위방법

자위를 많이 하면, 성기, 질, 유두가 거무스름 해진다.

==> No! 성기, 유두의 색은 성장징후일 뿐.

나이가 들고 호르몬이 변하고, 멜라민 색소의 영향에 의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자위하면 성감이 무뎌진다?

==> 질문이 틀렸다. 자위행위는 크고 강력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법을 터득하는 데 효과적인 훈련이다.

‘적당한’ 자위 횟수는 몇 번?

==> 자위는 선택이다. 전혀 안하던 많이 하던 모두 정상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출처 : TV 성교육

이제 건강하게 자위행위를 즐기자

1. 생각을 바꾸자! - 자연스러운 행위다. 수치심을 버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라.

2. 건강하게 하자! - 위생을 지켜라. 손과 손톱을 깨끗이 해라.

3. 쾌감있게 하자! - 음란물보다 성적상상을 통해 내몸에 집중하라.

자위에 대한 생각

미혼, 정기적 섹스파트너가 없을 때 자위를 즐겨라.

자위는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고 만족스런 섹스 행위이다.

죄의식도 느낄 필요 없고,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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